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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00518 float-center" data-idxno="10051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9/96485_100518_633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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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치어리더 김수현(32)이 물에 적신 시원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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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&quot;술 안 마셨습니다 진짜. 돈 내고 놀게요&quot;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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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된 영상 속 김수현은 지퍼가 달린 흰색 래시가드와 파란색 반바지를 입고 경기장에서 신나게 치어리딩하고 있다. 또 검은색 캡모자와 물안경을 더해 물놀이하는 느낌을 연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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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김수현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스스로 물이 담긴 바가지를 옷에 기울이는 등 물로 가득한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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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과정에서 김수현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부각돼 아찔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.<b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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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영상 끝에는 다른 여성 치어리더가 거대한 양동이에 있는 물을 통째로 부었지만, 김수현은 밝게 웃으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즐겼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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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김수현은 지난 2010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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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.</p>




	

치어리더 김수현(32)이 물에 적신 시원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술 안 마셨습니다 진짜. 돈 내고 놀게요"라는 멘트와 함께

치어리더 김수현, 물에 젖어 드러난 아찔한 몸매…흠뻑